Waterfront holiday rentals in Gwangyang-si

지리산둘레길 걷다가 들렸어요~ 잘 머물다 갑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편안하고 예뻤던 숙소인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여수에 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숙소 보더니 여기 살고싶다고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네요🥰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좋은 향기가 나서 일단 첫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저곳 신경을 많이 쓴 인테리어에 한번 감탄하고 주방시설도 있을 것이 다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해먹을 수 있었어요. 세탁기가 있어서 도중에 빨래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위치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여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이순신광장에서 굉장히 가까운 숙소 위치에 아침에는 테라스 밖으로 바다가 보였어요! 🙂 숙소 근처에는 롯데몰이 있어서 장보고 들어오기에 좋았네요 ㅎㅎ 시설 관련해서 여쭤볼 것이 있어서 호스트분께 연락을 드렸는데 상당히 빨리 답장을 주셔서 낯선 곳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도 지상에는 전기차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지하는 지하2층까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에 너무 편리했어요! 접근성과 감성, 그리고 편리성까지 모두 잡은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여수 여행이 되었어요🙂

The place was just as nicely decorated and well-organized as shown in the photos, and it was and felt more spacious than most studios in S. Korea. My husband and I liked the area--right by an oceanfront park, close to restaurants and cafes (incl. an awesome izakaya across the street!), and away from the hustle and bustle of tourist attractions. We traveled by car, with our dog, and found parking and checking-in and -out all smooth and pain-free.

아기자기하고 위치도 좋고 침대가 너무 편해서 정말 잘 자고 왔어요 !! 가격도 착하구 다음에도 또 이용할것 같아요!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들어갈때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늦은 시간에 문의 드렸는데도 바로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주 편하게 잘 보냈습니다. 숙소에서 넥플릭스도 보고 도로 5분거리 해양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한량처럼 편하게 잘 보냈습니다. 정말 몸 하나 달랑 와서 지내도 충분히 잘 쉬다가 갈 수 있는 좋은 숙소였습니다. 문의드린 사항도 빠르게 응답 및 해결해 주셔서 좋았어요. 베란다에서 보이는 항구와 바다의 모습은 낮에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운치가 있고 저녁엔 배에서 빛나는 조명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암막커튼이 있어서 잠들 때 빛이 차단되어 문제없어요.) 5분 거리 롯데마트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살 수 있어서 특별히 없어서 불편한 부분은 없었어요. (롯데마트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코너가 4층인가에 있는데 저렴하게 쓸 생활용품도 나름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다 보면 필요한 물건을 만날 수도 있어요.) 저는 뚜벅이라서 버스를 꼭 타야했는데 주중엔 버스로도 여수의 관광 및 역사유적지 등을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만족합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예요. 여수에서 먹은 것 중에 게장골목에서 먹은 게장이 제일 맛있었는데 게장골목 바로 앞이라 편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여러가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품들 챙겨놓으셔서 좋았습니다. 바베큐은 안했지만 옥상에서 저녁바람 맞으며 맥주한잔했는데 마무리하기 좋은 시간이였어요. 편안한 시간보내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의 퀄리티를 결정하는건 숙소라고 생각해왔어요. 특히 화장실이 청결하고 깨끗한곳은 믿고 묵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왠걸 수하녹에 발들 처음 딛었을때 부터 내부까지 외관,청결, 인테리어 센스까지 흠잡을곳 하나 없이 사장님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곳이 었습니다. 부모님 친구들 지인들이랑 다시 와보고싶은 곳이 되었어요. 순천여행을 잊을 수 없게 만들어 주신 사장님의 친절함과 세심함에 마음이 따뜼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여기 묵으시는 다른 분들께서도 저처럼 좋은 기억 가지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숙소들어가는 길이 약간 좁았지만 숙소는 사진보다 훨씬 좋았어요~!! 침구도 너무 아늑해서 잠도 잘 잤고 동네도 조용해서 가족들끼리 힐링 잘 했습니다~! 다음에는 숙소에서만 쭉 보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간 구례여행이었는데 숙소에 대한 부모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숙소가 넓고 마당도 이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내까지 자차로 10분 정도면 이동가능해서 좋았어요. 꼭 마을도 구경해보세요. 집집마다 꽃도 많이 심어두고 이뻐요. 도보 5분 정도에 국가유산 '운조루 고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보다 구례향토문화유산 '곡전재'가 더 이쁘고 멋있었습니다.

도착하기 전 사장님의 안부문자 및 연락부터 심상치않았습니다. 잘오고있냐 언제쯤오냐 뭐 많이 들고오지 마라 여기다있다 ㅋㅋ 저희는 먹부림하러 간거라 진짜 많이 준비해서 갔으나 진짜 왠만한건 다 구비가 되어있어 먹을거리만 가져가셔도 됩니다. 도착 시 사장님이 앞에서 맞아주십니다 이렇게 대접받는게 내 생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친절하고 숙소가 너무 프라이빗하면서도 깔끔하고 구석구석 깨알같은 포인트가 많아 투어도 해주십니다 ㅋㅋ 저희는 바베큐 불멍 조식까지 이용했는데 정말 단언코 말씀드리지만 다 추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돈이 안아까울정도의 서포트가 있었거든요 ㅋㅋ 아무래도 시골이고 산속이라 벌레가 좀 많았다가 굳이 흠을 잡자면 흠이지만 숙소안에 벌레 퇴치 장치가 많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묵은 숙소지만 어렸을적 할머니집에 다녀온거같은 배도부르고 마음도 부른 따뜻한 1박2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우리는 이 집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이 따뜻하고 아늑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어, 진정한 휴식 공간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세심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함을 더해주었고,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공간을 정말 좋아했고, 마치 자기 집처럼 편안하게 뛰어놀았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환대로 완벽한 휴가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My family loved our stay! The view on the rooftop is beautiful, place is clean and within walking distance from sightseeing places. Host is very responsive and was flexible about early check in and late check out to accommodate our travel.

4월15일부터 5월14일까지 혼자서 한 달 살기한 숙소입니다. 아침에는 새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일어나고 저녁에는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창가에 앉아 마을을 오가는 사람, 차, 고양이, 마당과 처마에 놀러 온 작은 새들을 바라 보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장항마을에는 주민과 집이 제법 많아서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남해읍까지 약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장 보기 좋았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장항항이 있고 남해스포츠파크까지 바닷길 따라 산책하기 좋습니다. 유명 식당과 카페도 몇 군데 있습니다. 옛집을 잘 리모델링한 숙소입니다. 크기에 비해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졌는데 본채에 침실이 2개 있고 각각 2명, 3-4명이 잘 수 있는 침대가 있습니다. 3인 소파가 있는 거실, 6인 식탁이 있는 다이닝룸까지 작지만 알차게 구성돼 있어 친구나 가족이 놀러왔을 때도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별채에도 침실, 욕실이 따로 있어서 대가족이 놀러 와도 지내기 좋은 숙소입니다. 침구와 수건도 매우 깨끗하고 뽀송해서 기분 좋게 사용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부엌이 조금 낡고 가스렌지 밸브 사용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 외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처럼 장기 투숙을 하든 단기로 머물든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